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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은메달! 이승훈 동메달! 매스스타트 듀오 0.02초차 결승선 통과 / 스포츠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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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매스스타트 결승전에서 한국의 정재원 선수가 은메달, 이승훈 선수가 동메달을 따내는 값진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두 선수는 마지막 코너에서 독일의 스윙스 바트와 치열한 싸움을 벌인 끝에 금메달을 내주고 사진판독을 거쳐 0.02초 차이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21살의 신예 정재원은 스피드스케이팅 새 별로 떠올랐고 이번 올림픽에서 동메달 한 개를 또 추가한 이승훈 선수는 지금까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에 동메달 1개로 한국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의 주인공으로 등극했습니다.

(구성 : 심우섭 편집 : 박진훈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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