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서 신호등 들이받은 승용차…운전자 경상


오늘(19일) 새벽 0시쯤 대전 유성구 장대동 구암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추돌한 보행자 신호등이 뽑혀나가 고장 났고, 운전자 A씨가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지나가던 행인 등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운전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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