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알심 같은 얼음으로 가득찬 호수…현지인도 "처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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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누가 만들어서 일부러 넣어놓기라도 한 것 같네요.

동글동글~ 아무리 봐도 팥죽에 들어가는 새알같죠? 중국 지린성 타오난의 쓰하이 호수인데요.

면적이 3천 제곱미터에 이르는 얼음판 아래 둥근 얼음덩어리 수만 개가 형성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인들도 처음 보는 광경이라는데요.

소문이 퍼져 외지인들까지 몰려와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됐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과정에서 작은 얼음 입자들이 물속에서 구르며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UC1a4igKakULxXJzYJUKnh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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