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로 천재가 된 소녀였다" SBS 해설진 침묵 중계, 분노의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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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도핑 파문으로 논란을 빚었던 카밀라 발리예바 선수가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 나섰습니다. 경기가 진행되는 약 3분 동안 SBS 이호정 해설위원과 이현경 캐스터는 침묵을 지켰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해설진은 "도핑 양성반응이 나온 상태에서 출전이 강행된 연기에는 그 어떤 언급도 저희 중계진은 할 수 없었음을, 하지 않았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 편집 문소라 / 담당 인턴 김재희 / 구성 권수연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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