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1,500m '디펜딩 챔피언' 최민정 선수가 오늘(1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마지막 공식 훈련을 마쳤습니다. 어제 여자 계주 시상식 직전까지도 연습할 만큼 최선의 컨디션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훈련 뒤 인터뷰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각오를 밝혔습니다. 장거리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한국 여자 쇼트트랙, 그리고 그 명맥을 잇는 에이스 최민정의 마지막 훈련 모습과 인터뷰를 스포츠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구성 : 조도혜 / 영상취재 : 이찬수 / 편집 : 김석연 / 제작 : D콘텐츠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