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호남선 첫 기차 타고 전북서 공식 선거운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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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호남선 첫 기차를 타는 것으로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을 개시했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15일) 새벽 4시 40분 용산역에서 첫 일정으로 호남선 첫 기차를 타고 전북 익산으로 가 출근길 유세를 했습니다.

이후 민주노총 화섬노조 전북본부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전주로 이동해 본선 출정식을 갖습니다.

심 후보는 이어 전주 중앙버드나무시장에서 유세를 한 뒤 오후 2시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을 찾아 광주형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후 화정동 붕괴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광주에서 유세를 하고 광주 지역방송 인터뷰에 출연합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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