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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4시 7분쯤 서울 은평구 대조동의 한 전봇대 고압선이 파손돼 인근 주택 등 850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엘리베이터 갇힘 등의 사고는 없었습니다.
한전은 끊어진 고압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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