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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직캠] 적으로 만난 며느리…'팀킴' 갤런트 감독의 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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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경기.

팀 킴의 갤런트 감독은 캐나다의 조셀린 피터 선수의 예비 시아버지라고 합니다.

팀 킴 감독은 딸 같은 '팀 킴'과 며느리의 대결을 지켜봤습니다.

결과는 12 대 7.

치열한 접전 끝 팀 킴이 아쉽게 패배하며 며느리 팀의 승리로 끝이났습니다.

갤런트 감독은 경기가 종료된 후 팀 킴을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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