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첫 경기 아쉽게 패배, 짜릿했던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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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베이징 올림픽 여자 컬링 첫 경기가 열렸습니다. 평창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우리 국가대표 '팀 킴'은 캐나다와 맞붙었는데요.

대한민국 감독 피터 갤런트와 캐나다의 조셀린 피터맨이예비 시아버지와 며느리 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경기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컬링 집안싸움(?). 결과는 7:12로 캐나다가 승리하면서 예비 며느리가 웃었는데요. 아직 많이 남은 팀 킴의 베이징 올림픽 경기, 스브스뉴스가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문소라 / 담당인턴 장준서 / 구성 김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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