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물웅덩이 속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가는데요, '수영의 신'인가 보네요.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데도 가볍게 둥둥 뜹니다.
그런데 이 남성만 되는 게 아닌가 봅니다.
이집트 북서부 사막에 있는 '시와 오아시스'인데요, 물속 염분농도가 95%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들어가면 몸이 저절로 뜨고요, 천연 소금이 생길 정도라고 하네요.
코로나19 제한 조치가 풀리자 색다른 경험을 하려고 다시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Nature Fever 1M, Make It Short, Travel tendua, Коkon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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