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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혁에 추월 당한 런쯔웨이의 '오노 액션'! 길어지는 비디오 판독에 '설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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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쇼트트랙 최강국의 면모를 입증했습니다. '편파 판정' 논란 이후, 9일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에서 우리나라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 선수가 모두 결승에 진출했고 황대헌 선수는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한편 중국 선수들은 모두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는데요. 준결승전에서 런쯔웨이 선수는 박장혁 선수에 추월 당하자 두 손을 드는 행동을 보였고, 비디오 판독이 길어져 긴장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편파 판정' 악몽을 딛고 정상에 오른 한국과 '오노 액션'을 연상케 했던 중국의 런쯔웨이 선수, <스포츠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석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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