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린, 회전에서도 초반 실격…'노 골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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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미케일라 시프린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에서도 초반 실격됐습니다.

시프린은 중국 베이징 북부 옌칭의 국립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대회 스키 여자 알파인 회전 경기 1차 시기에서 경기 시작 약 5초 만에 넘어졌습니다.

그제(7일) 대회전 1차 시기 실격에 이어 이번 대회 출전한 두 차례 레이스에서 모두 실격당한 겁니다.

시프린은 2014년 소치올림픽 회전, 2018년 평창올림픽 대회전에서 우승했고, 현역 선수 가운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최다 우승 기록(73승)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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