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다세대주택서 불…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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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8일)밤 10시 20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0대 여성 등 주민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고 6명이 대피했으며 주택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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