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가대표] 박장혁의 올림픽은 끝나지 않았다…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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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혁 선수는 지난 5일 쇼트트랙 혼성 계주에서 넘어져 허벅지 부상을 입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다시 개인전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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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베이징 캐피털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힘차게 레이스를 펼치던 박장혁 선수.

이탈리아 피에트로 시겔 선수의 무리한 추월로 부딪히며 넘어졌고, 뒤이어 중국의 우다징 선수와 2차로 충돌하며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박장혁은 다시 일어나 경기를 이어나가려 했지만 결국 주저앉아 왼손에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판독 결과 어드밴스를 받아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출전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박장혁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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