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 단 '41득점'…LG, 역대 최소 득점 타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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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가 KCC전에서 단 41득점에 그치며 패배해 설날 홈팬들 앞에서 망신을 당했습니다.

LG의 슛은 번번이 림을 외면했습니다.

야투율 23%에 자유투도 절반 이상 놓쳤습니다.

승부가 결정 난 4쿼터 종료 17초 전, 마레이의 이 덩크가 없었으면 한 경기 30점대에 머물 뻔했습니다.

단 41점을 기록한 LG는 역대 최소 득점 타이를 작성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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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는 알렉스의 35득점 활약으로 선두 대한항공을 꺾었습니다.

알렉스는 서브와 블로킹, 후위 공격으로 각각 3점 이상 올리는 트리플크라운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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