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개회식 여자 기수 김아랑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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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단의 개회식 여자 기수가 김민선 선수에서 김아랑 선수로 교체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어제(31일) 개회식 기수 변경 소식을 알렸는데요,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선이 여자 기수로 나설 예정이었는데, 쇼트트랙 팀의 맏언니 김아랑 선수가 맡게 됐습니다.

남자 기수는 곽윤기 선수가 그대로 나섭니다.

체육회에 따르면 김민선의 요청으로 교체가 이루어졌는데, 이상화의 후계자로 불리는 김민선이 경기에 집중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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