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저녁 7시 1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진화 인력 81명을 긴급 투입해 저녁 8시 반쯤 조기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면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불길이 다시 살아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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