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분기 성장률 6.9%…시장 전망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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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6.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연간 GDP는 5.7% 증가해 지난 1984년 7.2%에 이어 가장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4분기 성장률은 6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5%를 큰 폭으로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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