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마치고 업무 복귀한 문 대통령, 오미크론 대응 점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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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오미크론 대응 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최근 중동 순방 후 사흘 동안 재택근무를 마친 문 대통령이 업무를 복귀하면서 하는 첫 일정입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며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인 만큼, 직접 나서 방역 당국의 대응 상황을 살펴보겠다는 것입니다.

정부세종청사와 영상회의로 열리는 오늘 회의는 참석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 장관 등만 현장 참석하고 보건복지부 장관, 질병관리청장 등은 화상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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