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일대에 나흘째 폭설이 계속되면서 이스탄불 국제공항이 이틀째 폐쇄됐습니다.
이스탄불 공항은 지난해 약 3천700만 명이 이용한 유럽의 허브 공항 중 하나입니다.
이스탄불을 비롯한 터키 서부 해안 일대에는 지난 22일부터 나흘째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터키 재난위기관리청은 현재까지 도로에 고립된 5천57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AFP,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 일대에 나흘째 폭설이 계속되면서 이스탄불 국제공항이 이틀째 폐쇄됐습니다.
이스탄불 공항은 지난해 약 3천700만 명이 이용한 유럽의 허브 공항 중 하나입니다.
이스탄불을 비롯한 터키 서부 해안 일대에는 지난 22일부터 나흘째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터키 재난위기관리청은 현재까지 도로에 고립된 5천57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