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자연휴양림 체험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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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 자연휴양림 목재 체험장 화재

어젯(24일)밤 10시 40분쯤 강원 양양군의 한 자연휴양림 목재 체험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7백㎡ 규모 체험장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계자를 상대로 화재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양양군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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