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빌라 외벽 일부가 금이 가 기우는 등 붕괴 우려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5시 36분쯤, 서울 금천구의 3층짜리 빌라에서 "건물이 무너지려고 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구청 등에 따르면 빌라 3층 베란다가 15도가량 무너질 듯 기운 상태였습니다.
해당 빌라 주민 9명과 바로 옆 빌라 주민 2명 등 모두 11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서울의 한 빌라 외벽 일부가 금이 가 기우는 등 붕괴 우려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5시 36분쯤, 서울 금천구의 3층짜리 빌라에서 "건물이 무너지려고 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구청 등에 따르면 빌라 3층 베란다가 15도가량 무너질 듯 기운 상태였습니다.
해당 빌라 주민 9명과 바로 옆 빌라 주민 2명 등 모두 11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