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조해주 중앙선관위원 사의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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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문제로 논란이 된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지난 대선 문재인 후보 캠프에 있었던 조 위원은 상임위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최근 사의를 표했지만, 문 대통령은 새 선관위원을 임명하기에는 선거가 임박하다며 이를 반려했습니다.

상임위원 임기가 끝나면 퇴직하던 관례를 깨뜨렸다는 야당 비판이 이어졌고, 조 위원이 결국 오늘(21일) 다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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