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무리 고사양, 고가의 스마트폰이 많이 나왔다지만 이건 좀 과한 게 아닐까요?
한 대 가격이 5천만 원에 이르는 스마트폰이 등장했습니다.
무슨 스마트폰에 금이라도 둘러서 비싼가 했더니, 진짜 금을 사용했네요.
러시아의 한 업체가 선보인 건데요.
코로나19 사태로 일상에서 자주 쓰게 된 QR 코드를 18k 금으로 스마트폰 기기 뒷면에 새겼습니다.
명함, 백신 인증 등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담아준다는데요.
원래 이 업체는 티타늄이나 금 같은 값비싼 재료로 스마트폰 외관을 꾸며줘 유명해졌다는데요.
판매가격은 700만 원대부터 무려 4,800만원까지 천차만별에 대부분 한정판이라고 합니다.
이런 걸 대체 누가 살까 싶은데? 해마다 새로운 아이디어의 신작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Caviar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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