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3월 코로나19 방역 해제 검토…확진자 격리 폐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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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이르면 3월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 등을 포함한 방역규제를 모두 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잉글랜드에서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를 없애고 권고 지침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가디언은 전했습니다.

현재는 백신을 2회 접종한 경우에는 5일입니다.

재택근무 권고와 백신여권 사용 등의 '플랜B'는 이번 주나 다음 주 초에 종료 발표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상점과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은 단기적으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랜트 蔗?교통장관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실시하는 코로나19 검사도 없앨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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