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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쓰는데 인색" 유튜브 영상에, 비 소속사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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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 씨가 유튜브를 중심으로 '후배들에게 돈 쓰는 데 인색하다'는 주장이 나온 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최근 비 씨의 소속사는 허위사실로 제작된 영상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회 수를 위해 가짜 뉴스를 제작하는 유튜버와 이 영상을 유포하는 이들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는데요, 모든 법적 조치에 따른 결과에 협의와 선처는 절대 없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4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비가 800억 원대의 자산가임에도 후배들에게 밥을 사지 않는다', '돈 쓰는데 인색한 편이다'라는 등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영상이 주목을 받자 또 다른 유튜버는 연예계 관계자에게 물어본 결과, 비 씨에게 이런 평판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밥을 자주 샀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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