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 공개 이어 웨딩화보까지…럽스타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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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최준희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짝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자친구와의 셀카가 담겼다. 최준희와 남자친구는 얼굴에 팩을 바른 채 나란히 맞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최준희는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남자친구에 대해 "작년 8월부터 만났다"며 "내가 꼬셨다.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할머니도 만났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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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에는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프숄더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까지 쓴 최준희가 바닷가를 걷고 있는 사진이었다. 사진과 함께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카메라를 든 사진 작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웨딩 화보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20살이 됐다. 최근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한 출판사와 계약을 체결해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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