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


동영상 표시하기

같은 업체 도시락을 먹은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과 후 교실에서 도시락을 먹은 8개 초등학교와 2개의 병설 유치원 68명의 학생들이 설사와 복통 등의 증세를 보였습니다.

도시락 업체는 모두 17개 학교에 납품했는데, 나머지 학교에서는 식중독 의심 환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