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19 신고전화 13초에 한 번꼴…전년 대비 9.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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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지난해 동안 240여만 건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하루 평균 6천614건이 접수된 셈으로, 13초당 한 번꼴로 전화벨이 울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9.8% 정도 늘었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출동 관련이 95만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시군별로는 수원 14만여 건, 고양 13만 8천여 건, 용인 12만 4천여 건으로 인구수와 대체로 비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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