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머크사 먹는 코로나 치료제 권고 다음 달 발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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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가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에 대한 권고가 다음 달 초에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재닛 디아즈 WHO 임상관리팀장은 WHO가 현재 MSD의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자료를 검토 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아울러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에 대해서도 WHO가 자료를 검토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권고 사항은 2월 말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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