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부스터샷 '2차 이후 7개월'로 단축…상반기 완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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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NHK와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3차 접종 시기를 64세 이하 일반 국민은 2차 접종 후 8개월에서 7개월 경과 시점으로, 65세 이상 고령자는 7개월에서 6개월 경과 시점으로 각각 단축할 것을 13일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습니다.

의료종사자의 2차 접종 후 3차 접종 간격 6개월은 유지됩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고령자와 의료종사자 대상 3차 접종 시기를 2차 접종 후 8개월 이후에서 6~7개월로 단축한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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