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재활병원서 46명 확진…오미크론 집단감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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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의 한 재활병원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돼, 입원 환자와 의료진 등 46명이 집단감염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12일) 확진된 병원 종사자 2명이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됐고, 이를 통해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확진자 전원을 코로나19 치료병원으로 이송하고,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에 한해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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