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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앨범은 TXT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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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가 지난 한해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앨범으로 꼽혔습니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발매된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가 21만 5천 장이 팔리면서 지난해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으로 기록됐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된 케이팝 앨범 중에서는 최다 판매량인데요, 또 이 앨범의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송'은 빌보드 선정 '평론가들이 뽑은 2021년 베스트 케이팝 25곡'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포브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시장에 진정으로 정착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평했습니다.

한편 '혼돈의 장: 프리즈'와 리패키지 앨범 은 외신들의 호평을 받으며 '2021년 케이팝 명반'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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