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한 곳이 철로…10분 동안 2번 죽다 살아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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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생지구촌입니다.

새해부터 액땜 한번 엄청 크게 했다고 봐야할까요? 10분 동안 두 번이나 죽다 살아난 사람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들이 피투성이가 된 남성을 옮기느라 분주합니다.

미국에서 경비행기를 몰던 남성이 이륙 직후 엔진 문제로 추락한 건데요.

온 몸에 부상을 입어 홀로 탈출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경찰들이 가까스로 남성을 끌어냈는데, 그 순간 뒤로 열차가 덮칩니다.

하필 경비행기가 추락한 곳이 철로였던 건데요.

그야말로 간발의 차로 2차 사고를 피했습니다.

10분간의 짧은 순간에 두 번이나 목숨을 건진 남성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네요.

(화면출처 : 트위터 @LAPDHQ, 유튜브 OC 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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