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화제였던 딱풀 모양 캔디, 우유 모양 바디워시 등의 상품들, 기억하시나요? 인기가 많은 펀슈머 제품들이었지만 오인 섭취 우려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고 관련 법도 생기며 자취를 감췄는데요. 그러나 여전히 손 소독제, 비누 등은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최근엔 식품과 매우 유사한 장난감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정도를 넘은 상품 포장'이라고 비판하고 있는데요. 이런 위험해 보이는 제품들 왜 계속 나오는 걸까요?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촬영 김지연 / 편집 김기연 / 담당인턴 정유현 / 도움 장준서 인턴 / 연출 김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