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자체 개발한 '바른공군체'와 '강한공군체' 등 서체 2종을 일반 국민들에게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개발한 서체는 외부업체(투게더그룹)가 9개월간 공군과 협업해 개발했습니다.
'바른공군체'는 네모 틀 구조를 통해 '강인하며 올곧은' 이미지와 전투기 머리 부분의 곡선 형태를 살린 자음과 모음 간 이음새가 특징입니다.
'강한공군체'는 서체의 두꺼운 획에 항공기 꼬리 날개 이미지를 형상화했습니다.
서체 2종과 사용매뉴얼은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 자료실(
)과 블로그 공감(
), 인트라넷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공군 제공, 공군 자료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