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청정' 타이완도 오미크론 경계경보…한주간 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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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적어 '청정지역'으로 불리는 타이완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타이완중앙통신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일주일 동안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환자가 79명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누적 환자는 145명이 됐습니다.

이 중 138명이 해외 유입 사례고 7명이 지역 감염입니다.

타이완 보건 당국은 환자 대부분이 돌파 감염 사례라고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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