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IBSF 스켈레톤 월드컵 7차 대회서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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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윤성빈이 스켈레톤 월드컵 7차 대회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

윤성빈은 어제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21-2022 IBSF 국제볼습레이스켈레톤연맹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위인 라트비아의 마르틴스 두크루스에 0.24초 뒤진 56초 88의 기록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17위에 머물렀던 윤성빈은 지난해 11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대회 이후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윤성빈은 1차 주행에서 10위에 그쳤지만 현지 사정으로 인해 2차 주행 결과로 순위가 매겨지며 7차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정승기는 11위, 김지수는 14위에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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