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오리온 꺾고 2연승…공동 7위 도약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프로농구 창원 LG가 고양 오리온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공동 7위로 올라섰습니다.

LG는 창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리온을 71대 61로 물리쳤습니다.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가 17득점에 무려 22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최근 2연승, 홈 4연승을 이어간 LG는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7위(13승 16패)가 됐습니다.

5위 오리온은 2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