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 속 편리함을 더해주는주차장 관제 시스템.디자인과 실용성까지 모두 잡은주차 관련 제품을 만드는 이 회사는
오프라인 - SBS 뉴스
업계에서 알아주는강소 제조기업이지만사실 작년까지 내부 디자이너가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중소기업에서는제품을 많이 개발해도일 년에 3~4개 정도밖에개발을 못 합니다.그래서 건건 별로외주 제작을 했었죠.”- 모형규 / 대영아이오티 기업부설연구소 이사내부 디자이너를 고용하기엔고정비용에 대한 부담이 컸기 때문입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그러던 중 알게 된제조기업 디자인인력지원사업!
오프라인 - SBS 뉴스
정부 지원금을 통해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나아가 기업과 디자이너 간채용 연계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이 기업에서는 지원사업을 통해디자인 인력을 새롭게 고용한 후전년 대비 매출액이 29억 원 늘고내년 쇼핑몰 론칭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회사 홈페이지 개편까지모든 분야에서 큰 활약을 한 덕분에입사 1년 반 만에 팀장으로초고속 승진을 한 김영진 디자이너.
오프라인 - SBS 뉴스
“저를 비롯한 많은 디자이너분들이본인의 꿈을 접고 현실적으로다른 직업을 택하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우리나라 많은 회사들이디자이너를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이런 인식이 좀 바뀔 수 있도록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진 / 대영아이오티 기업부설 연구소 디자인 팀장
오프라인 - SBS 뉴스
디자이너 고용구조가 개선되고권익 보호가 실현되는 그날까지!앞으로 디자인인력지원사업과 같은 제도가더욱 확대되어 기업에게도, 디자이너에게도서로 윈윈인 상황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생활 속 편리함을 더해주는 주차장 관제 시스템.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모두 잡은 주차 관련 제품을 만드는 이 회사는
업계에서 알아주는 강소 제조기업이지만 사실 작년까지 내부 디자이너가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내부 디자이너를 고용하기엔 고정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컸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30년 만에 처음으로 고용된 김영진 디자이너!
그의 등장은 회사의 모든 것을 바꿔 놓게 되는데…
글·구성 구민경, 김수연 인턴/ 그래픽 김한솔/ 기획 하현종, 권재경/ 제작지원 한국디자인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