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사장 50m 높이서 추락한 40대 노동자 사망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8일) 오후 5시쯤 인천시 서구 한 물류센터 공사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A 씨는 건설사의 하청 업체 소속으로 50m 높이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안전 장비 착용 여부와 안전 관리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