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해직교사 특채 의혹' 조희연 기소…'공수처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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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공수처가 공소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지난 9월 3일 검찰에 조 교육감의 공소 제기를 요구한 지 112일 만입니다.

또 실무작업을 담당한 전 비서실장 한 모 씨도 공범으로 함께 기소했습니다.

조 교육감과 한 씨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교조 출신 등 해직교사 5명을 부당한 방법으로 특별채용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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