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내년까지 입원치료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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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지병 치료차 병원에 입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년 초까지 입원 치료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부는 오늘(20일) 박 전 대통령이 의료진 소견에 따라 한 달 정도 입원할 예정이었지만 6주 이상이 더 필요하다는 전문의 의견에 따라 입원 치료를 계속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3월 구속된 뒤 허리 질환 등으로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았고 올해 1월과 7월에도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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