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이 생겼나 보네요.

한 남성이 발걸음을 옮기다가 삐끗하는데요.

넘어지지 않으려고 애써 균형을 잡아보는데, 뛰고 또 뛰고~ 뜻하지 않게 달리기 운동을 실컷 하고 있습니다.

자칫 사고로 이어지면 타박상부터 골절까지 치명적인만큼 최대한 버텨봐야겠죠?

미끌미끌 빙판길~ 용케 무탈히 벗어날 희망이 보이나 싶었는데, 결국은 꽈당!

그래도 이만하면 졌지만 잘 싸웠다 싶네요.

(화면 출처 : 틱톡 therealgrandcanyon201947)

추운 날씨가 만든 런닝 머신? 뛰고 또 뛰다 '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