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메시의 나라'…아파트 감싼 초대형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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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을 꺾고 남미 축구 챔피언이 됐는데요, 이를 특별하게 축하하는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리오넬 메시 선수의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지역입니다.

딱 봐도 메시의 나라인 걸 알겠네요.

70미터짜리 아파트 외벽을 커다란 메시의 얼굴이 떡하니 장식하고 있는데요.

이 지역 예술가가 메시의 업적과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인 초대형 벽화입니다.

국가대표팀 경기 전 국가를 부를 때의 모습처럼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채 가슴에 손을 대고 있는 메시의 모습이 생생하게 표현됐는데요.

장장 한 달에 걸쳐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Rosario Notic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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