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김정일 10주기 금수산 참배…김여정은 참가 리설주는 동행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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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김정일 위원장 사망 10주기인 어제(17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어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면서,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최룡해, 조용원, 김덕훈, 박정천 등을 비롯해 당·정·군 고위 간부들이 동행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총비서의 부인 리설주는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리설주는 1∼3주기 때만 참배에 동행했고 이후부터는 줄곧 빠졌습니다.

최근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김 총비서의 동생 김여정은 어제 중앙추모대회에 이어 금수산 참배에도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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