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운전자 10명 중 8명, 회전 교차로 안전 수칙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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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운전자 10명 중 8명은 회전 교차로 내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청주와 충주 도심의 2개 회전교차로의 안전 운행 실태를 조사를 한 결과, 86.8%가 안전수칙을 위반했고, 특히 방향지시등 점등율과 보행자 양보비율은 10%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간 충북 도내 회전교차로에서는 32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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