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황찬성 씨가 결혼과 2세 소식을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황찬성 씨는 어제(15일) SNS를 통해 오랫동안 만나 온 사람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불안정한 자신의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전역 후 결혼을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이 찾아왔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비신부에 대해선 자신과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에 공개하지 않는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황찬성 씨는 내년 1월 현재 소속사 JYP를 떠난다고 밝히면서, 새로운 가족이 생김과 더불어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보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