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무너지는 거 아냐?…'아슬아슬' 절벽 위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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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영국의 노퍽주로 가보시죠.

풍광 좋은 바닷가를 중심으로 집들이 지어져 있는데요.

그런데 점점 바다 수위가 높아지고 폭풍우도 잦아지면서 해안선을 중심으로 토사가 쓸려나가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폭우까지 쏟아져 많은 양의 토사가 한꺼번에 쏟아지자 주택 2채는 붕괴 경고까지 내려졌습니다.

이러다 하루아침에 집이 폭삭 무너지는 건 아닌지 지역 주민들은 가슴을 졸이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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