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코로나 검사 10명 중 3명 이상 양성 반응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 남아공 7일 평균 주별 신규 확진자 증가 추이(빨간선이 하우텡주)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휩쓸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10명을 검사하면 3명 이상 꼴로 양성 반응이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는 양성률이 31%라면서 현지시간 13일 기준 확진자는 1만3천여 명이고, 누적 확진자는 318만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아공은 지난달 하순 검출된 오미크론 변이가 주도하는 제4차 감염 파동 가운데 있습니다.

(사진=국립전염병연구소 자료 캡처,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코로나19 현황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